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초판 후기 끝에 산에 가서 땅을 파보면 썩어서 부엽토가 되기 전의 나뭇잎이 잔뜩 있는 걸 알 수 있기에 [[기아초|뿌리고 잎이고 다 파내라는 속담이 말이 안 된다고 화내는 무식한 놈이 있다]]고 언급한다. 문고판 후기에는 작가 [[니시오 이신]]과의 대담이 수록돼 있다. 2016년 12월 23일, 애니북스에서 번역, 정발됐다. 정발명은 기존에 알려져 있던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가 아닌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[* 수플헤로 줄여 쓰는 경우가 많다.]다. 현대 한국어에서 '파렴치하다'는 말은 인간적 도의를 저버린 악인 같은 경우를 수식할 때 쓰는 말이지, 본작의 푸고와는 굉장히 거리가 있는 말이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이상한 것도 사실이었다. 게다가 결말부에서 드러난 푸고가 자신이 '배신'한 옛 동료들에게 관련해 느끼던 감정은 '서운함', '아쉬움', 그리고 본인도 깨닫지 못하던 일말의 '원망'이지, 결코 '수치심'이 아니었다라는 내용을 감안하면 '염치'보다 '수치심'이 더 본작의 핵심에 근접한 키워드임을 알 수 있다. 그러나 어쨌든 수치심이란 어감이 꽤 묘하기 때문에, 트위터 등지에선 벌써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~~섹~~드립이 생겨났다. ~~그렇게 구멍이 숭숭 뚫린 옷을 입고도 수치심이 없다니 굉장해 등등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